이는 시장 예상치인 0.6%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소매판매 동향 산출에 적용되는 13개 품목 중 9개 품목의 지난달 수요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자동차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 소매판매 증가율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월의 소매판매 증가율은 0.3%에서 0.5%로 수정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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