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 추정치는 전월대비 1.1% 오른 4339억달러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0.9% 증가를 웃돈 것이다.
소매판매가 2012년 9월 이후 사상 최대치로 나타나면서 소비를 크게 줄였던 미 가계가 다시 지갑을 열고 있는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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