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과 '컨디션헛개수'가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컨디션&헛개수 서포터즈 3기 그린나이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22명의 '그린나이츠' 3기는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CJ헬스케어는 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참여자의 온라인 개인명함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활동 완료 시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활동을 한 개인이나 팀에게는 특별 포상도 제공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스마트해짐에 따라 마케팅 방법도 진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젊은 인재들의 넓은 시각과 감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린나이츠의 마케팅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