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지환 '침대셀카' 필리핀女 해명 "편집된 사진이다"
강지환의 '침대셀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을 올린 필리핀 여성이 사과했다.
이날 강지환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 머물고 있는 소속사 관계자는 "필리핀에는 화보 촬영차 온 것이며 스태프들과 술을 마신 뒤 강지환이 잠들었을 때, 이 여성이 자신의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등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지환과 사진을 찍은 이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아내로 강지환과 스태프들의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 관계자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 단순한 해프닝"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강지환 필리핀 여성과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강지환, 소속사에서 배우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런 일이" "강지환, 운이 나빴네" "강지환, 침대 셀카라니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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