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간 한국전통문화, 한국대중문화 강의 및 충남 대천 상명수련원 방문
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상해해양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및 교수로서 한국전통문화와 한국대중문화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또 상명대 유학설명회, 대천 상명수련원 및 한국문화 견학 등에 참여한다.
연수 인솔자인 이해영 상해해양대학 한국어과 교수는 "상명대에서의 연수가 한국어학과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교간의 교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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