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임직원 현장 방문해 하자확인 및 입주청소 실시
8일 김치현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다음달 입주를 앞둔 부산 다대동 2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엘리베이터와 복도 등 공용부위의 하자 체크와 입주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했다. 또 현장 임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사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롯데건설은 이러한 현장 지원 활동 외에도 지난 5월(하반기는 11월에 시행 예정)에는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본사 전임원과 팀장들이 현장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거나 일일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현장 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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