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조합은 지난 28일 개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GS건설(38%) ▲포스코건설(32%) ▲롯데건설(30%)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방배5구역은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방배5구역은 서초구 방배동 946-8 일대 단독주택 1203가구를 44개동 2557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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