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일국, 세 쌍둥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등장 "아이들 일어나면 재앙"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송일국은 "27개월 된 개구쟁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송일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송일국은 아이들 곁에서 새우잠을 자다 깨어난 후 아들들을 보며 "(아이들이) 일어나면 재앙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인터뷰조차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를 본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오 주몽 송일국 오랜만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라니 이휘재보다 더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재밌겠다 얼른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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