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와 서울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이번 협약은 호남의 대표도시인 광주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이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데 의미가 있다.
두 도시는 민선6기 출범에 발맞춰 상호 긴밀한 논의과정을 거쳐 문화·관광, 체육, 혁신, 경제 등 4개 분야 8개 협력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 혁신정책’에 대한 특강(빛고을 E&C 아카데미 강좌)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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