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만두피를 찹쌀과 감자가루로 만들어 피가 얇고 쫄깃하며 한 입 크기의 '방울만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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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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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만두피를 찹쌀과 감자가루로 만들어 피가 얇고 쫄깃하며 한 입 크기의 '방울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울만두는 만두피를 만들 때 밀가루를 넣지 않아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알러지가 있어 먹지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방울토마토 크기의 작고 동그란 모양으로 특히 어린이들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으며, 피가 얇아 두꺼운 만두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 제품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 양파, 마늘, 양배추, 대파 등 5가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소를 만든 후 급속 냉동시켜 고기 냄새가 없고 담백하다. 만두 속 재료를 크게 썰어 넣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방울만두의 가격은 480g 64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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