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현안사업 현장 찾아 발전적인 의견 제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4일 구례군 정책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업현장 방문에는 박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회의에 참석한 위원 전원이 참석해 구례군의 최대 현안인 자연드림파크 제2단지 및 지리산 나들이장터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개선의견을 제시해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위원회에 참석한 서기동 군수는 “민선 6기는 민선 4?5기에 추진했던 주요 정책들을 잘 마무리하고 지리산권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책자문위원의 풍부한 식견과 전문지식 등이 현장에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