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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에 '네이팜탄' 소녀 전시,한국전쟁 특별전 36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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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에 전시되는 네이팜탄 소녀.

▲퓰리처상 사진전에 전시되는 네이팜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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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퓰리처상 사진전에 '네이팜탄'소녀 전시,한국전쟁 특별전 36점도…

언론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작품전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24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80일 동안 열리는 이번 퓰리처상 사진전에는 수상작가 맥스 데스포의 한국전쟁 특별전 작품 36점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작품 중에는 1972년 6월 베트남에서 네이팜탄 폭격 당시 AP통신 사진기자 닉 우트가 촬영해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은 '네이팜탄 소녀' 사진도 포함돼 있다.

닉 우트 씨는 전시회 개막식에 참여해 "벌거숭이 소녀를 촬영한 뒤에야 이 소녀가 화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롭다는 걸 깨닫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을 개최하는 건 지난 1998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퓰리처상 사진전 속 네이팜탄 소녀 작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퓰리처상 사진전 네이팜탄, 한 번 보러가야겠다 이건" "퓰리처상 사진전 네이팜탄, 보는 것 자체가 영광" "퓰리처상 사진전 네이팜탄 소녀, 한국전쟁 작품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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