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와 전반 15분까지 0-0으로 비기고 있다.
전반 4분 문전 앞에서 혼전 중 공을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왼발 슈팅을 했으나 골대 위로 빗나갔다. 전반 7분 다시 슬리마니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10분과 박주영(29·아스널)과 전반 12분 손흥민(22·레버쿠젠)이 중앙 돌파를 시도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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