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외신인 지포게임즈 보도에 따르면 아이워치에는 다양한 생체 상태를 측정하는 센서가 있다. 심장 박동, 혈압, 혈당 측정 기능이 그 예들이다. 또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사용자들의 땀을 분석하는 센서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애플은 스마트워치를 명확히 의료기기로 인증받아야 한다.
아이워치가 FDA 승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지만 애플이 아이워치에 다양한 생체 센서를 탑재할 계획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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