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9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50원 내린 101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지난 30일 이후 열흘 만에 1020원선을 내주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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