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김동현(32)이 개명한 사실을 고백하며 개명 전 이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동현 씨 특이한 본명이 있다고 들었다"며 물었고 김동현은 이에 "김동현이 본명이긴 한데 중학교 때 개명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개명 전 이름이 김봉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 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동현 개명, 대박이네" "김동현 개명, 웃으면 안되는데 빵터졌다" "김동현 개명, 개명하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영원히 쉬게 해줄 것"… 뿔난 엄마들, 동네병원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