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민태홍 화백(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은 '다문화 가정 꿈나무 돕기'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 나무갤러리에서 특별 초대전을 연다.
민 화백은 손가락이나 손톱을 붓 대신 사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지두화'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민 화백은 32회와 33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초대전은 무료로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일진다문화연구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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