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드레싱'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 '프레시안'과 '프레시안 by VIPS' 두 가지로 운영하던 드레싱 브랜드를 '프레시안 by VIPS'로 통일하고, 제품 디자인 또한 실용적이고 고급스럽게 변경해 프리미엄 드레싱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품 상단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VIPS의 로고를 새기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VIPS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를 꾀했다. 제품 특성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고 제품 전면에 원료 중심의 이미지를 삽입해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보게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리미엄 드레싱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0%씩 성장하며 냉장 드레싱 시장 내에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드레싱 제품의 맛과 품질 개선에 더욱 힘써 프리미엄 드레싱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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