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명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1년에 한번 각 조리분야에서 우수한 1인을 선발해 지정하며, 김 차장은 이번 선발전을 통해 해산물분야 조리명인으로 선정돼 국내 15명의 조리명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차장은 30년 경력의 프로조리사로 1994년 대한민국 요리대회 금메달, 1996년 서울국제 요리대회 우승, 98년 홍콩국제요리대회 우승 등 국내외 요리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한편, 현재 대한민국 조리 국가대표팀 수석기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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