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북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아파트 건설 공사를 실질적으로 지휘한 인민군 7총국장은 해임과 동시에 강제수용소행 처분을 받았고,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기술자 4명은 총살됐다"고 전했다.
또한 건물 1층에 군의 건설 지휘부가 있어 일부 지휘부 구성원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북한 관계자는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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