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엑소는 '크리스 사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 리더 수호는 "당황스러운 마음이 제일 컸다. 우리 멤버들 모두 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콘서트를 일주일 앞둔 시점이라 많이 힘들어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단합돼서 이틀 동안 콘서트 잘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또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엑소 기자회견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기자회견, 크리스사태 힘들었겠다" "엑소 기자회견,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엑소 기자회견, 콘서트 무사히 끝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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