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소방서와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은 차량의 유리를 깨고 30여분 만에 운전자 이모(40)씨와 이씨의 쌍둥이 아들·딸(6)을 구조했다.
통영해경은 "차량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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