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양시가 13일 등교, 출근시간 관내 6개 중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시가 13일 등교, 출근시간 관내 6개 중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13일 등교, 출근시간 관내 6개 중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양시 직원과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련 기관 단체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지도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플래카드, 어깨띠, 리플릿을 이용한 홍보와 현장감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과속, 횡단금지, 교통신호 준수, 보행자안전수칙 준수,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지키기 등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교통질서 의식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월 1회이상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 등 홍보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질서와 교통사고 줄이기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도울 계획이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