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 장현성, 아내의 집착 때문에 눈물까지 흘렸다
장현성 부인 양희정씨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장현성 부인 양희정씨는 "신혼 초 일주일에 다섯 번은 싸웠다. 잘못된 결혼이라 생각할 정도였다. 구체적인 원인은 내 집착이었다. 내가 아이 아빠를 정말 좋아한거다. 전화를 안 받으면 너무 불안해서 30분마다 전화하기도 했다. 여자들이 내 남편을 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혹시 싸우게 되면 내가 취조하듯이 캐물으니까 장현성이 운 적도 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장현성편을 본 네티즌은 "장현성, 역시 최고의 남편 아빠" "장현성, 아내 분도 아름다우신듯" "장현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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