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질랜드 파키리해변의 '은하수' 안드로메다에서 온 '별그대'
'은빛으로 빛나는 별들의 물결'이라는 뜻처럼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은 은하수의 생생한 모습이 한 사진작가에 의해 포착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환상적인 은하수의 모습이 찍힌 장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파키리 해변'이었다.
10장의 천체 사진으로 이어져 있는 은하수 파노라마 사진은 금세라도 별들이 쏟아질 것 같이 생생하다.
은하수(銀河水)는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로 형태적으로는 막대 나선 은하며 한글 고유어로 '미리내'라 불리우고 있다.
한편 가까운 이웃인 '안드로메다 은하'에서는 약 1조개의 별들이 있는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파키리 해변의 은하수 사진을 감상한 네티즌은" 은하수, 합성같다" "은하수, 실제로 가보고 싶다" "은하수, 금세라도 별이 쏟아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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