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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진출 위한 보험사 글로벌 M&A 늘었다는데

최종수정 2014.05.11 18:50 기사입력 2014.05.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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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시아신흥국 전체 수입보험료 성장세가 선진시장에 비해 높은 것으로 늘어났다. 잠재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시아로 글로벌 보험회사들의 진출이 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11일 보험연구원이 분석한 '2013년 세계 보험산업 인수합병(M&A) 현황과 특징'에 따르면, 스위스리 이코노믹 리서치앤컨설팅은 아시아 신흥국의 전체 수입보험료는 2011년에서 2021년 사이 연평균 8.5%(CAGR) 성장해 63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은 기간 선진시장 수입보험료는 연평균 2.9%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채원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손보산업과 생보산업 M&A 거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특징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래가 증가했다는 점"이라며 "동남아시아는 향후 잠재성장률이 높은 시장으로 글로벌 보험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고"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규제 강화와 경쟁심화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의 영향이 M&A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보험산업의 경우 매각사들은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으로 해당 지역 사업을 철수했으며 비핵심 사업 부문이나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 정리를 통해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약해진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생명보험산업의 M&A 거래는 증가하고 있지만 손해보험산업 M&A 거래는 201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생보산업 M&A 거래액은 약 170억 달러로 2012년 약 140억 달러에 비해 약 30억 달러 증가했다. 거래 건수는 총 99건으로 2012년 86건에 비해 13건 늘어났다. 손보산업 M&A 거래액은 약 108억 달러로 2012년 208억 달러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 건수는 총 55건으로 2012년 73건에 비해 18건 감소했다.
채 연구위원은 "특히 자본 규제 강화로 유럽과 캐나다 보험사의 미국 사업 철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반면 인수사들은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신흥국 진출 및 신흥국 보험사에 대한 지분 투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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