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방문…소득·여가문화·노인공공의료 보장 등 약속
진선기 광주북구청장 예비후보(무소속·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신안·중흥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점차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려 노인에게 힘이 되는 촘촘한 고령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고령사회 안전망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득 보장, 활기찬 노후를 제공하는 여가문화 보장, 건강을 책임지는 노인공공의료 보장 등 촘촘한 고령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안정적 노후를 위한 제도적 보장과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거듭 의지를 밝혔다.
박성호 기자 psh4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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