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5월, 하반기 실적 전망이 본격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올해 이익 전망이 상향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5일 이대상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9,0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6% 거래량 99,861 전일가 39,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연간 실적도 그에 맞춰 조정되는 경우가 많고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반기 전망이 나오는 시기"라며 "따라서 5월은 2014년 이익 전망이 상향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올해 이익전망치가 상향될 업종으로는 운송, 건설, IT가전, 디스플레이 등을 꼽았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올해 영업이익은 137조3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15조9000억원이었기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8.4%다. 그러나 이 숫자도 갈수록 하향조정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 숫자를 그대로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진단이다.

순이익 역시 올해 99조6000억원이 예상됐지만 최근 들어 가파르게 하향조정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하향 조정 끝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점차 시장에서 이익 전망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어 전망치 하향조정이 멈추는 시점부터 크게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업종별로는 운송, 건설, IT가전, 디스플레이 업종이 긴 하향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가 큰 폭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IT가전업종이 LG전자의 선전에 힘입어 상향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건설업종도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41,5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6% 거래량 3,386,372 전일가 41,7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0,3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9% 거래량 4,019,978 전일가 50,6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중동 전쟁 끝나면 내가 대장"…목표가 71% 오른 이 종목 [클릭 e종목] 이 소폭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을 필두로 2014년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고 IT섹터 내에 있는 디스플레이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3,250 전일대비 2,230 등락률 -14.41% 거래량 19,718,913 전일가 15,4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평가 개선 등 올 3월을 기점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특히 5월 건설과 자동차와부품을 최선호 추천섹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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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수급강도, 어닝 모멘텀 강도, 과거 수익률 등 4가지를 고려했을 때 건설과 자동차와부품 섹터가 외국인 수급강도에서 최상위 랭킹에 들었다는 설명이다.


이어 차선호업종으로는 유틸리티, 내수소비재와의류 섹터를 제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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