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라미란 "대학시절 류승룡, 도인 같았다"
배우 라미란이 대학시절 류승룡의 과거를 폭로했다.
라미란은 같은 학교 선배였던 류승룡에 대해 "류승룡 오빠는 정말 도인 같고 노숙자 같았다. 수염 기르고 표정이 항상 눈을 삼백안을 만들어서 다녔다"며 "눈빛으로 이상한 짓을 마구 한다. 연습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으면 빈 틈새로 뭐가 쑥 들어온다. 류승룡 손인 거다. 그렇게 손장난을 치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는 김수로·이필모·이종혁·김민교 정도다"면서 "동기들은 군대를 가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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