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소속 A(28) 순경은 29일 오전 1시50분께 인천 부평아트센터 인근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A 순경은 퇴근후 부평구 아트센터 인근에서 고교동창들과 술을 마신 후 직접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순경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대기발령 조치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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