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홍정호(25)와 지동원(23)이 동반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홈구장 SGL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구자철(25)이 교체로 뛴 마인츠는 강호 도르트문트에 2-4로 져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14승5무12패(승점 47)로 순위는 7위를 지켰다. 오른쪽 발가락 염증 수술을 받은 박주호(27·마인츠)는 결장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