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서울 마곡지구에서 소형 오피스텔 '대방 디엠시티'가 분양된다.
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14층짜리 건물에 전용면적 23~59㎡ 총 1281가구가 들어서도록 계획돼 있다. 마곡지구에서는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날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마곡지구에는 LG,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7개 대기업이 들어설 계획이며 약 5만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상주하게 된다. 여기에 인근 가양동 소형 아파트 노후화에 따라 신혼부부 등 소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이 옮겨올 가능성도 높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다목적실, 휴게데크 등이 마련된다. 문의 1688-9970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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