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청식에는 권영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박성환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기현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의원, 문인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울산우정혁신도시는 298만5000㎡ 면적에 조성되며 9개 기관, 3041명이 이전한다. 정주 계획 인구 2만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전 시기에 맞춰 공급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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