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내인 차상위계층 가정의 고등학생이다. 선발된 학생은 1년 동안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하이서울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약 20만명의 저소득층 고등학생이 860억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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