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월드컵을 두 달여 남은 시점에서 '펠레의 저주'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 황제' 펠레(74)가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팀으로 독일과 스페인을 꼽았다.
그는 "요즘 축구는 아름다운 경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축구의 멋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뛰던 시절에는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축구를 할까,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펠레의 예상은 철저히 빗나가거나 거꾸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아 축구팬들 사이에선 '펠레의 저주'로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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