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체 3200여곳의 파리바게트 가맹점 중 1800여곳에 200억원 안팎의 부가세를 징수하기로 했다. 매장마다 매출 규모가 다르지만 한 점포당 평균 1000만원 정도를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세청은 소명을 받아들여 가맹점주 별로 부가세 추징을 할 방침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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