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농협은행은 한림대의료원과 ‘현금 IC카드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한림대성심병원을 시작으로 소속 6개 병원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금결제시 고객이 직접 IC단말기에 카드를 꽂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 더불어 신용카드보다 2배 많은 30%의 소득공제혜택도 제공된다.
한림대의료원은 한림대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6개 병원에 총 4000병상을 갖추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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