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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입주물량 풍성… 10대 건설사 브랜드 타운 ‘눈길’

최종수정 2014.04.06 13:00 기사입력 2014.04.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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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본격적인 봄 이사철과 함께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졌다. 건설사들 역시 다양한 금융혜택과 입주 서비스를 내세우며 입주 예정 단지에 마케팅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7만1804가구(조합원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49.4%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2718가구를 포함한 서울·수도권 3만2615가구, 지방 3만9189가구이며 주체별로는 민간주택이 4만3279가구, 공공주택이 2만8525가구다. 올 2분기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풍성한 가운데 10대 대형 건설사들의 미분양 물량을 노려볼 만 하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상품이 뛰어나고 커뮤니티 시설이나 주변 상권 등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어 일대 아파트 시세를 견인하는 리딩 단지로 자리잡곤 한다"며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이 따로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해 입주 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고려해 선택하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분기 입주를 앞둔 시공능력평가 순위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은 총 8개 단지 6994가구로 집계됐다. 이들 중 4월 입주하는 래미안 해운대, 5월 개봉 푸르지오와 익산 더샵, 6월 래미안 강남힐즈의 경우 현재 모든 분양이 완료됐으며 입주 준비가 한창이다.

대규모 단지로는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5지구에 짓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눈에 띈다. 올 5월 입주 예정으로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한 2차 전세상품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입주와 동시에 풍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지하2~지상23층 26개동,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용 84㎡ 기준 1억6000만원부터 거주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4월 입주 예정인 '퇴계원 힐스테이트'와 6월 입주 예정인 '강서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총 1076가구 규모이며 84㎡는 756가구, 99㎡는 320가구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실시, 일부 가구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등의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총 2603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은 879가구다. 현재 일부 대형 평형대 물량이 남아 있다.

롯데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3블록에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4월 입주 예정이다. 84~122㎡ 총 1136가구 규모로 현재 122㎡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단지내 조경율이 55% 이상의 쾌적한 거주환경이 마련되고 중앙광장과 연계한 커뮤니티 시설은 약 2350㎡의 캐슬리안 센터로 조성된다. 3.3㎡당 800만원대부터 공급되는 저렴한 분양가로 초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하며 전체 분양가 중 20%의 잔금을 2년 후에 납부할 수 있게 유예해준다. 일부 가구에 한해 입주 시 받는 50%의 담보대출 이자지원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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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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