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린, 이수 향한 마음 담은 미발표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린 남자친구.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린 남자친구.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에 대한 마음을 담은 미발표곡을 공개했다.

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지난해 이수와 열애를 인정한 린이 출연, MC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린은 짓궂은 장난을 예상한 듯 차분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수 역을 좋아한다던데?"라는 MC의 질문에 "오늘 얘기할게 많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연스럽게 이수와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린은 "원래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존댓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앞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남자친구 앞에서는 오히려 애교를 안 부린다"고 말했다. 또 이수는 '인생의 친구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린은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미발표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하고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라는 가사가 담긴 이 곡을 부르며 린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린의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 및 미발표곡을 접한 네티즌은 "린 남자친구, 멋지다" "린 남자친구, 솔직해서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