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배·가공 사업장 중심 전문가 그룹 30명 현장 애로기술 해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부안 오띠뽕 재배기술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오디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중심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자문은 원광대학교 권태오 교수 등 30명의 오디뽕 전문가로 구성된 오디뽕 산학연 협력단과 함께 재배기술, 가내 신상품개발, 오디잠상기술·유통 및 마케팅, 홍보 및 체험분과로 나누어 현장중심 자문을 추진한다.
2013년에는 전국 최초로 ’균핵병 포자 발생시기 예측 및 적기 방제력 메뉴얼‘을 참뽕 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작하여 현장교육과 함께 오디뽕 재배농가에 배부했다.
특히 오디발효식초, 뽕잎차, 잼 등 다양한 상품화 전략을 연구해 참뽕연구소 가공센터와 연계하여 참뽕초, 초고추장, 소스류 등 매뉴얼을 개발하고 가공 업체에 전수 할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한 커피회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311154015397_1718244941.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