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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편광필름공장 가동 호재<메리츠종금證>

최종수정 2014.03.25 07:57 기사입력 2014.03.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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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은 25일 LG화학 의 중국 편광필름공장 가동이 실적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중국 내 편광필름공장이 연초 1개 라인을 가동한 뒤 2분기에 1개를 추가로 가동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상황에 따른 생산라인 추가 증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내놓은 전자재료의 수입관세 인상 방침도 LG화학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편광필름 관세는 8%로 오를 전망인데 LG화학은 중국 내 편광필름 일괄생산설비를 갖고 있어 유리하다는 것이다.

황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3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 1분기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2688억원으로 양호한 수익이 유지될 것"이라며 "최근 석유화학 업황 부진은 화학섬유와 합성고무 계열에 집중돼 있어 합성수지 제품군을 다수 보유한 LG화학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LG화학의 목표주가 3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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