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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게, 더 튼튼하게…진화하는 등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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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봄철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등산화다. 거친 지면에 대비하고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고 발목도 보호해주기 때문에 필수다. 아웃도어 업체들은 '안정성'을 강화한 신제품들을 내놨다.

K2의 '플라이워크 옵티멀 라인'은 도시와 아웃도어 중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헤비 워커를 위한 워킹화 라인이다. 방수기능의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며, 발 전체를 잡아주는 스마트 핏, 뒤틀림 방지를 막아주는 아치 생크, 발 측면의 안정성과 신발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러버 스크린, 빛을 반사시키는 재귀반사 기능 등 주요 기능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EX TRM 3F'는 중장거리 산행에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제품이다.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분산 배열된 76개의 독립형 에어볼과 쿠셔닝 효과로 하산 시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윗부분에는 방수ㆍ투습ㆍ방풍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됐다.

머렐의 초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 스포츠고어텍스'는 신발의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엠-셀렉트 그립(M-Select Grip)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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