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6%, 1,073% 증가한 1,032억원, 17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향후 플렉서블 OLED가 LTPS LCD 대비 가격 및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3 생산능력이 월 1만5000장이 아닌 10만장 이상 추정돼 중장기 관점에서 A3 투자규모는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라면서 “테라세미콘에 대한 중장기 투자매력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