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자원 보존과 우수 관광 자원 확보 차원에서 '명승' 지정에 힘쓰기로 하고 이들 3곳에 대한 명승 지정 추진을 관련 시ㆍ군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pos="C";$title="";$txt="여주 신륵사";$size="369,284,0";$no="201403190817315890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화성 입파도 홍암은 붉은색을 띠는 홍암과 모래해안 등 조망성과 경관이 우수하고, 경관 가치는 물론 역사ㆍ문화가치가 높은 관악산 연주대(의상대사 창건)는 3면이 50m이상 바위절벽으로 이뤄져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신륵사는 다수의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남한강과 연접해 조망이 탁월하다.
경기도는 화성시, 과천시, 여주시 등 해당 시ㆍ군에 대해 명승 지정신청 및 전문가 자문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도 김선미 학예연구사는 "경관이 우수한 명승은 웰빙시대에 맞는 휴식형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며 "명승자원의 발굴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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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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