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얼마나 야한 영화길래? 자극적인 19금 예고편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이 공개됐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이 화제다.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한동호 감독, 스카이동 제작)’ 제작진은 1분 정도 길이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짧게 편집되어 있다.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 고에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에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촬영 사진 현장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나가요미스콜' 포스터에는 '나가요미스콜' 한규리, 유선영, 태우, 민송아 여주인공 4명의 섹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극중 캐릭터에 맞게 자신만의 색깔을 어필하며 포스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요 미스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자극적이네" "나가요 미스콜, 나도 볼까" "나가요 미스콜, 못 보던 배우들이 많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