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욕장중]상승반전…다우 0.17%↑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4일(현지시간) 약세로 출발한 미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개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12시5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17% 상승한 1만6135.37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역시 0.23% 오른 1850.70에 거래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0.06% 오른 4263.5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런던에서 회동했다. 특히 라브로프 장관은 "크림반도의 위기는 러시아의 잘못이 아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동부를 침입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미 노동부는 이날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전월대비 0.1%하락해 3개월래 첫 하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증가와 직전월의 0.2%증가를 모두 밑돌았다.

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이번 달 소비자신뢰지수가 79.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역시 2월 기록인 81.6과 시장 전망치인 82를 밑도는 수준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