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0.4원보다 3.5원 내린 1066.9원에 개장했다.
시장에서는 달러화의 약세에 따라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신흥국 통화도 반등했다.
또 중국 경기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 있지만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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