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CO2 멘토링'은 도내 소재 대기업이 멘토가 돼 그동안 축적된 탄소감축 기술을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0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도입해 2011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연도별 에너지 비용 절감을 보면 ▲2011년 25억원 ▲2012년 37억원 ▲2013년 40억원 등이다.
도는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LG전자 평택공장 등 녹색기업과 에너지 절감기술을 보유한 멘토를 추가 지정해 확대하기로 했다. 또 4월에는 간담회를 개최해 신규 멘토링 사업장과의 MOU 체결과 우수사업장을 표창하고 우수 저감기술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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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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