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해결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을 지지함에 따라 러시아의 크림반도 장악은 시간문제가 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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