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180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2011년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경기서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다.
김연아 열애 공식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설마 했는데 진짜네", "김연아 김원중, 빙상에서 시작된 인연 영원하길", "김연아 김원중, 디스패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